서울교통공사는 많은 취준생이 가고 싶은 공공기관 중에 하나입니다.
이유는 순환근무 없이 계속 서울에서 근무를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.
서울교통공사는 24. 1. 2. ~ 1. 8. 채용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.
서류- 필기 - 인성- 면접으로 채용 전형절차가 진행됩니다.
필기시험과목으로는
의사소통, 수리능력, 문제해결능력, 조직이해능력, 정보능력, 자원관리능력, 기술능력, 자기계발능력, 대인관계능력, 직업윤리 등 10개 부분의 직업 기초능력이 시험에 나옵니다.
범위가 많고, 시험을 볼 때마다 유형이 바뀌어서 유형을 맞추기 힘들었습니다.
NCS 초고수들이 엄청 많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공공기관입니다.
4조 2교대 근무로 워라밸을 추구한다면 생각해 볼 공공기관입니다.
초봉은 3450 정도라고 들었습니다. 무경력기준
사무는 행정학, 경영학, 법학, 경제학 중 1개를 택해서 전공 직무수행능력평가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.
289명이면 역대급 채용인원이긴 합니다.
고수들이 많이 들어가는 공공기관입니다. 진짜!
서울교통공사 본사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고
우연한 기회에
직원(차장님과 주임님)분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.
급여는 정체되어 있고, 많은 직원들이 이직을 준비한다고 직원분이 말해주셨는데,
직원분도 시골에 본사가 있는 공기업을 버리고 워라밸을 택했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.
차장님은 서울에 집 있으면 다닐만하다? 농담을 해주시면서 시험 봐서 오라고 하셨네요.